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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해외 파생결합증권 발행시장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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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7회 작성일19-06-14 09:44본문
KB증권이 우량 해외 신용등급(A-)을 보유한 국내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해외 파생결합증권 발행 시장에 진출한다.
KB증권은 13일 ‘EMTN(Euro Medium Term Note) 프로그램’을 설립하고 해외 파생결합증권 발행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약관에 따라 미리 설정한 채권 종류와 최대 채권액 한도 내에서 시장여건 및 투자자 수요에 따라 채권을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는 채권 발행 플랫폼이다. 발행한도액은 공·사모 통합 총 20억달러다. KB증권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파생결합증권을 공급하기 위해 ‘EMTN 프로그램’을 설립했다. 우량 해외 신용등급(A-)을 보유한 국내 증권사 중 해외 파생결합증권 발행 플랫폼을 내놓은 것은 KB증권이 처음이다.
KB증권은 해외 주요 신용평가기관(스탠더드앤드푸어스(S&P)·피치)으로부터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에 있는 해외 신용등급(A-)을 받은 점을 적극 활용해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유치함으로써 해외 채권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에서 금융기관 거래 시 제공하는 담보 없이도 파생결합증권 발행이 가능한 만큼 EMTN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이 크게 늘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선창 KB증권 파생상품영업본부장은 “파생결합증권 EMTN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투자자에게도 KB증권의 파생결합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상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해외 고객을 새로 확보하고 해외시장에 KB증권과 KB금융그룹의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13일 ‘EMTN(Euro Medium Term Note) 프로그램’을 설립하고 해외 파생결합증권 발행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약관에 따라 미리 설정한 채권 종류와 최대 채권액 한도 내에서 시장여건 및 투자자 수요에 따라 채권을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는 채권 발행 플랫폼이다. 발행한도액은 공·사모 통합 총 20억달러다. KB증권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파생결합증권을 공급하기 위해 ‘EMTN 프로그램’을 설립했다. 우량 해외 신용등급(A-)을 보유한 국내 증권사 중 해외 파생결합증권 발행 플랫폼을 내놓은 것은 KB증권이 처음이다.
KB증권은 해외 주요 신용평가기관(스탠더드앤드푸어스(S&P)·피치)으로부터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에 있는 해외 신용등급(A-)을 받은 점을 적극 활용해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유치함으로써 해외 채권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에서 금융기관 거래 시 제공하는 담보 없이도 파생결합증권 발행이 가능한 만큼 EMTN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이 크게 늘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선창 KB증권 파생상품영업본부장은 “파생결합증권 EMTN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투자자에게도 KB증권의 파생결합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상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해외 고객을 새로 확보하고 해외시장에 KB증권과 KB금융그룹의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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