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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개월 만에 10만달러 회복…영미 무역협상 타결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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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25-05-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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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2월 이후 3개월 만에 10만달러선으로 뛰어올랐다.

9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68% 상승한 10만23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는 전일 대비 2.86% 오른 1억4382만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2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앞서 비트코인은 1월 10만9000달러선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지난달에는 7만4000달러선까지 후퇴하는 등 약세를 보여온 바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영국과 무역 합의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글로벌 무역 대상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 첫 합의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영국산 자동차 10만대에 10%의 관세만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트럼프는 다른 무역 상대국들과의 협상 역시 원한다고 밝혔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곧 스위스를 방문해 중국 관리들과 회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그동안 투심에 악재로 작용한 글로벌 무역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 역시 나스닥이 1.07% 상승하는 등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한편 같은 시간 알트코인도 대부분 동반 상승세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20.28% 급등한 2189.63달러에 거래 중이며, 시총 3위 테더는 하루 전과 비슷한 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시총 4위 엑스알피는 9.14% 뛴 2.30달러에 거래 중이고, 시총 5위 비앤비는 전날 대비 4.49% 오른 625.27달러에, 시총 6위 솔라나는 10.99% 상승한 162.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가 집계하는 가상자산 심리 단계는 이날 기준 53점(중립)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 수치는 값이 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 상태에 빠져 있음을 뜻한다.

출처 : 뉴스웍스(https://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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